[빈플랜트] 에스프레소 추출시 커피저울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에 커피저울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거 같습니다.

포터필터에 담긴 원두의 양에 따른 커피 추출의 양상은 1g의 차이라도 엄청난 게 큰 차이를 가져오며

1g의 오차로 쓴맛과 산미 다양한 산미와의 차이점이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도 경험을 해보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빈플랜트에서는 왜 커피추출 시 매번 커피저울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1, 일관성있는 커피추출을 위해서

 

바리스타의 역할은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것과 균일하게 커피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커피 추출 전 포터필터에 원두를 담는 과정에서 커피 원두의 양은 0.1~1g까지 큰 폭으로 원두의 양의 차이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라인더에 적용된 세팅값이 모터가 돌아가는 시간과 그라인더에 원두가 내려오는 챔버에 의하여 결정되게 됩니다. 여러 번 추출 시 그라인딩 후 남은 원두가 챔버에 그대로 있는 것과 챔버에서 떨어진 것의 차이는 원두의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커피 추출은 일관성 있는 커피추출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유로 분쇄된 원두를 담을때는 꼭 커피저울을 사용하여 18g 바스켓 기준 18.0g의 기준이 담겨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2. 크레마가 아닌 에스프레소의 무게 측정

 

예전에는 커피 추출시 OZ단위로 ML 부피를 측정을 하였다면 최근에는 부피가 아닌 에스프레소의 무게를 측정하여 샷의 정도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 위에 형성되는 크레마는 부피에 비하여 무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부피가 높아보이는 크레마의 볼륨은 커피 추출이 많이 되었다는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서는 커피 추출 시 에스프레소 양을 커피저울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저울을 이용할때는 영점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커피저울을 사용할때 도징컵 또는 포터필터를 올려놓고 영점을 잡고 사용을 합니다.

커피저울 거치대를 이용하는 방법

커피저울 거치대를 이용하여 커피저울 상단에 올려놓고 커피머신 트레이 위쪽에 커피저울이 아닌 커피저울 거치대의 받침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에 많이 닿는 단점인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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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플랜트 커피저울은 위에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